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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방세제를 수세미에 직접 꾹꾹 눌러 짜서 거품을 많이 낸후에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주방 세제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설거지가 되어 보이는 그릇들에 잔류 세제가 남아 있고, 또 세제와 함께 음식물과 함께 섭취를 하게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렇게 인체로 들어가는 세제의 양이 일년에 소주잔으로 한잔에서 두잔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올바른 주방세제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잔류 세제를 없애는 방법으로 이렇게 설거지를 해 주세요. 먼저 물 1리터를 준비하고 세제를 가볍게 한 번만 눌러서 희석한 다음에 사용해 보세요. 세제 용기 표면에 적혀진 표준 사용량을 봐도 물 1L에 세제 2ml로 나와 있기 때문에 500:1 비율로 섞어주시면 되는데요. 한 번만 살짝 눌러도 2ml가 훌쩍 넘기 때문에 세제의 양은 충분합니다.

 

 

잘 풀어 섞어서 거품을 내 사용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매번 만들어 사용하자니 번거롭고 미리 만들어 놓거나 해서 재사용할 시 세균 번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폼형식으로 나오는 폼세제를 사용하시면 잔류 세제를 좀 더 줄일 수 있습니다.  비누 형식의 주방 세제를 사용하셔도 잔류 세제로부터 내 몸뿐 아니라 지구 환경까지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거지하는 방법과 순서만으로도 세제의 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설거지가  많이 쌓여 있을 때는 설겆이  거리를 종류별로 분리를 하시는 겁니다. 즉, 채소나 과일을 담아두었던 그릇은 굳이 새 세제를 사용하지 마시고,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본격적으로 설거지하기에 앞서 소중하고 연약한 내 손 보호를 위해 고무장갑을 꼭 착용한 다음 물컵처럼 오염이 가장 덜 된 것들을 먼저 닦아주세요. 계란물이 묻어있는 것등은 함부로 먼저 닦았다가는 온 식기류의 계란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까. 맨 마지막에 닦아 주세요.  먼저 닦았던 컵이나 그릇을 물로 깨끗하게 헹궈서 자리를 먼저 넓힌 다음에 비교적 오염이 덜 된 밥그릇이나 국그릇 젓가락 숟가락 순으로 계속해서 닦아주세요. 

기름이 잔뜩 묻어있는 냄비나 팬웍 등은 키친타월로 먼저 깨끗이 닦아낸 후에 설거지를 해주세요. 그래야 적은 양의 세제만으로도 깨끗하게 씻을 수가 있습니다.

 

 

 

 

올해부터 지금부터 올바르게 설거지하는 방법을 바꿔 보세요. 더 이상 몸에 좋지 않은 자리 분류 세제 드시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만 드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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